◇ 조건을 생각하면 사랑이 아닙니다. ◇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고전13:5)
나의 모습은 참으로 , 주님이 계신 저 천국을 바라볼만 하십니까?
"어떻게 하면 서운함을 풀까?"
이런 마음을 품거나 생각하지 마십시요.
그리하면 서운함을 풀기 위한 수단으로 나는 어떤 조건을 내세우게 됩니다.
어떤조건이겠습니까?
조건은 나를 유리하게 하고 상대를
제압하기 위한 악한 생각에서 나오게 됩니다.
조건은 애정을 성립시키는 것이 아니라, 내 욕심을 채우는 것이 됩니다.
제사장의 요구로 빌라도의 법정에선 예수는 저들이 찾아도 아무런 죄가 없었지만,
저들은 조건을 가지고 예수를 불렀기에 결국 죄없는 순전한 양을 잡아 무참하게 찢기고 피흘려 죽게 만들고 말았습니다.
또한,,, 바리세인들은 간음하는 여인을 잡아 예수앞에 데리고 나와 예수의 사랑에 금을 가게 하려고 하였습니다.
저희가 이렇게 말함은 고소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요 8 : 6)
주님은 그 조건에 의하여 판결을 받고 죄에 얽메일 수 밖에 없는 이 여인을 조건에서 풀어 주시고 사랑으로 품어주셨습니다.
아내에게 남편에게 가족에게 친척에게 그리고 이웃들에게 나는 어떤 조건을 생각하면 안됩니다.
사랑은 줄것을 생각하는 것일 뿐, 어떤 조건으로 거래를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사랑은 불의(선한것을 해방하는 조건)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한다(고전13:6)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의 영혼 갈급하여 예수사랑 그리울때
주님품에 꼭안기어 나는 울고 말았어요
베풀고 희생하라시는
진리의말씀 들려올때
감사해도 끝이 없고
충성해도 부족할 때 연약한 믿음 부끄러워 나는 그만 울고 말았어요
사랑하는 손되라고
희생하는 발되라고
나와 동행 하시면서 위로하고 힘주시네 만민을 향한 주의 복음
천한 이몸을 도구삼아
세례요한같은 사명으로
한알썩는 밀알될때 우리주님 날보시고 면류관을 약속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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