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와 音樂
사랑한다
김종화
2010. 3. 31. 19:27
길을 가다가..
까닭없이..
바라보다가..
생각없이..
그대가 흐릅니다..
눈물이 집니다..
모른다 하면서도..
잊었다 하면서도..
당신만 바라는..
사랑을 원하는..
얇은 가슴이..
흔들립니다..
살아가며..
놓지못한 단하나..
그대를 불러봅니다..
그 마음 욕심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