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와 音樂
사랑한다
김종화
2011. 1. 21. 01:22
그런 세상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마음껏 사랑하고..
당신과 함께 행복한 곳이..
당장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함께갈 수 있다고..
그렇게 믿었습니다..
날마다 꿈꾸었습니다..
그런 사람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눈빛으로 알 수 있는..
느낌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해지는..
얼마나 좋을까 / 이수영
당신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날마다 꿈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