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주께 찬양

내가 너를 도우리라

김종화 2011. 5. 15. 17:46

    사랑의 주님, 새해 주님 앞에 다짐하며 더 잘 섬기겠다고,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뜻대로 살겠다고 약속한 저희들입니다 그러나 세상일에 실패함으로, 질병으로인한 두려움으로, 참지못할 고통과 슬픔으로 쓰러져가는 저희들입니다 우리의 사정과 처지를 잘 아시는 주님, 이 시간 우리에게 임하셔서 내가 너를 도우리라 다시 일어 서게 하리라 두려워 하지 말라 너를 굳세게 하고 너를 사용하여 나를 증거하도록 도우시겠다고 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주님, 가난할지라도, 질병이 있을지라도 절망 중에 있을지라도 원망하지 않고, 서러워 하지 않고, 낙망하지 않고 주님을 더 잘 섬기는 우리가 되도록 인도하셔서 슬픈자의 심령에 기쁨과 환희가 넘치게 하시고, 고독한 자의 영혼에 위로의 샘이 강물처럼 흐르게 하옵소서. 병마와 질고로 고통중에 있는 자에겐 회복과 평강의 기쁨을 주시고, 절망의 자리에 있는 자에겐 그리스도의 영원한 사랑으로 미래를 열어 주시기 기도합니다. 주님 하늘문이 열리는 축복을 주시옵소서 우리가 주님이 부르시는 날까지 주님의 음성을 담아낼 수 있는 그릇으로 주님의 뜻을 담아낼 수 있는 그릇으로 주님의 은혜를 담아낼 수 있는 그릇으로 주님의 사랑을 담아낼 수 있는 그릇으로 주님의 섬김을 담아 낼 수 있는 그릇으로 오직 주님의 영광만을 담아 내는 그릇으로 살게 하옵소서 -하늘소리가.. *가난이 아닌 부요로 임하시옵소서* 주님, 온갖 고통과 아픔, 좌절과 절망 속에서 주님을 향한 눈물과 부르짖음이 있습니다. 슬픔의 바다에서 고독의 바다에서 감격의 찬송을 부르게하시고 소리쳐 외치는 뜨거운 기도가 있게 하옵소서. 이 아침 외치는 눈물의 기도를 들으시고 주님의 뜻이 내게서 이루어 지기를 원합니다. 실패가 아닌 성공으로 불행이 아닌 행복한 마음으로 슬픔이 아닌 기쁨으로 저주가 아닌 축복샘으로 순간이 아닌 영원으로 고통이 아닌 형통으로 가난이 아닌 부요로 이 아침 임하시옵소서.. 오늘도 내일의 희망을 가슴에 담고 일어서게 하시고 힘차게 나아가게 하셔서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그 사랑을 나누며 섬기게 하옵소서.. -하늘소리가..





로마서 8장 28절에 보면
"하나님을 사랑하는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 들에게는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말씀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이땅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긍정적인 일이아
부정적인 일이나
선한 일이나 악한 일이나
절망적인 일이나
희망적인 일이나
이런 모든일 마져도 합력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룬다는 말씀으로 이해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이 계심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그 고난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발견해야 합니다
창세기 20장에 나오는
요셉의 이야기는
악을 선으로 바꾸신 결과 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크신 뜻을 발견하고 
감사하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늘소리가..


참된 그리스도인은
십자가를 매일 기억하는 자들입니다
나를위해
피흘린 주님의 사랑을
매일 가슴에 새기는 자들입니다
그리고
십자가를 따라가는 자들입니다
오르지 못할 산도,
내려가지 못할 언덕도
십자가를 따르는 이들에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는
세상의 부와 명예를 위해
주님의 십자가를 내려놓지 마십시오.
주님의 십자가는 
우리를 사랑하사 자신의 몸을
온전히 내어주신 주님의 사랑입니다.
-하늘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