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주께 찬양

너는아느냐 /[송명희 작사, 김석균 작곡]

김종화 2011. 8. 17. 01:28


너는아느냐 /[송명희 작사, 김석균 작곡]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너는 아느냐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아느냐 내가 너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너는 아느냐 너는 아느냐 너는 아느냐 내가 너를 살리려 나의 생명을 주었고 내가 너의 수치를 씻으려 나의 생명을 준 것을 너는 아느냐 나의 은혜를 얼마나 알며 내 사랑의 노래를 너는 아느냐
*주님 사랑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거륵과 성결을 추구하기보다는 세상적인 성공에 혼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물으십니다. "너의 자아의 문을 부숴버릴 수 있겠니? 내가 네 안에 들어갈 자리를 마련해주지 않겠니? 나 하나만으로 만족할 수 있겠니? 하나님, 이것만은 안돼요 하며 두손에 꽉 틀어쥐고 있는것은 없습니까?" "하나님, 저는 깨어지기 싫습니다. 상처받기 싫습니다. 내 체면도 좀 생각해 주세요 나도 영광을 같이 받고 싶습니다 나도 적당히 같이 누리면 안 될까요?" 그러나 하나님은 단호히 말씀하십니다. "네 안에 네가 너무 크면 내가 들어 갈 수가 없단다. 나는 너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구나 그것은 바로 나 자신이다.그러나 네 안에 네가 너무커서 내가 들어갈 자리가 없구나. 너를 온전케 하려면 네가 잡고 있는 그것을 깨뜨려야 한단다. 네게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은데 네가 그것을 끝까지 잡고 있으니 줄 수 없는 거란다." 우리 안에 혹시 하나님 조차 들어갈 수 없는 영역이 있는가? 이 영역 안으로 주님을 초청해 보세요 주님이 깊숙한 곳까지 들어오셔서 나의 주관자가 되어 주셔야 합니다. 주님, 이런 고백이 우리에게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 내게는 당신 한 분뿐입니다 이제 당신 한 분만으로 만족할 수 있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하늘소리가...

 

주님, 주님은 불쌍한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의 고초를 당하신줄 믿습니다. 그러나 늘 우리는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베드로처럼 외면 할 때도,부인 할 때도 있습니다. 주님의 일은 항상 뒷전이었고 핑계만 무성했습니다.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하여 마음을 쏟고 지혜를 구하기보다는 그 자리를 피하기 위하며 둘러댈 수 있는 핑계를 서둘러 물색하는 저희들입니다 주님 보시기에 얼마나 한심해 보였겠습니까? 얼마나 미련해 보였겠습니까? 얼마나 가증스러워 보였겠습니까?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은혜로우신 주여 우리를 구원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주님은 우리에게 묻습니다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너는 아느냐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아느냐 내가 너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너는 아느냐 내가 너를 살리려 나의 생명을 주었고 내가 너의 수치를 씻으려 나의 생명을 준 것을 너는 아느냐 나의 은혜를 얼마나 알며 너는 얼마나 나를 사랑하느냐? 주님 우리가 주님을 정말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 표현이 부족하고 감사가 부족함을 고백하오니 오늘도 은혜가운데 함께 하셔서 사랑의 길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오셔서 열매를 내 놓으라 하실 때 주님 앞에 진실한 열매를 드릴 수 있는 삶이 되도록 우리를 믿음 가운데 세워 주시옵소서. -하늘소리가.. 주님,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가 가는 곳마다 행복과 기쁨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랑과 섬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