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of The Rising Sun -Alejandra Guzman
House of The Rising Sun -Alejandra Guzman
There is a house in New Orleans,
they call it Rising Sun.
And it's been the ruin of many a poor boy,
and God, I know I'm one.
뉴올리언스에 집이 한 채 있어요.
사람들은 해 뜨는 집이라 불렀어요.
그 집은 수 많은 불쌍한 소년들이
파멸하게 된 곳이었어요.
하느님 나도 그 소년들중 한 사람인걸 알아요.
My mother was a tailores
sewed my new blue jeans.
My father was a gamblin' man
down in New Orleans.
나의 어머니는 재단사였고,
내게 새 청바지를 만들어 주셨어요.
뉴올리언스에서 나의 아버지는
도박꾼이었어요.
Now the only thing a gambler needs
is a suitcase and a trunk.
And the only time he'll be satisfied
is when he's down and drunk.
지금 아버지에게 필요한 것은
단지 슛케이스와 트렁크 뿐.
그리고 그가 유일하게 만족했었던 때는
술에 만취했을 때이었어요.
Oh mother tell your children
not to do what I have done
spend your lives in sin and misery
in the House of the Rising sun.
오 어머니 당신의 자식들에게 말해주세요.
해뜨는 집에서 죄를 저지르며
비참하게 살아왔던 나와 같은 삶을 살지 말라고.
Well I've got one foot on the platform
the other foot on the train.
I'm going back to New Orleans
to wear that ball and chain.
한쪽 발은 플랫폼에 다른 한쪽 발은 기차에 딛고서.
수갑에 채워진 채 뉴올리언스로 돌아가고 있어요.
There is a house in New Orleans,
they call it Rising Sun.
And it's been the ruin of many a poor boy,
and God, I know I'm one.
뉴올리언스에 집이 한 채 있어요.
사람들은 해 뜨는 집이라 불렀어요.
그 집은 수 많은 불쌍한 소년들이
몰락하게 된 곳이었어요.
하느님 나도 그 소년들 중 한 사람인걸 알아요.
이 노래는 그룹 애니멀스의 House of the Rising Sun (해뜨는 집)을 스페인어로 번안하여
다소 거칠면서도 호소력있는 그녀의 음색으로 개성을 살려 리메이크하여 부른 곡입니다.
Alejandra Guzman 은 1968년 2월 9일 멕시코 태생으로
본명은 Alejandra Gabriela Guzman Pinal이랍니다.
Alejandra는 Rock의 황제라 불리우는 자신의 부모님 덕분에
생후 2개월만에 부모님이 진행하는 TV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행운을 누립니다.
1989년 "Bye Mama"란 첫 번째 앨범이 멕시코에서 1위를 차지하기 시작하면서
1년에 한번씩 꾸준히 앨범을 발표해 왔습니다.
1990년에는 '올해의 가수'로 선정되어 명실공히 미국과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사랑받는 스타로 자리잡게 되었고
90년대 말경 이혼, 신병으로 인한 요양 등 개인적으로 불운한 일들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2000년이후 다시 재기하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04년에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라틴그래미 상에 락 가수부문 최고상 후보에 오르는 등
자신의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