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바라보고 있든 수많은 시간들이 이제 황혼빛이 되어간다.
오고 가지도 못한채 제자리에 서서 상처가 되어버린 흔적만 안고
그렇게 혼자 거울 앞에서 울고 또 울었든 시간들이
이제 한조각 구름끝에 걸려 그대를 바라볼수도 없게 되어버렸다.
한여름 피를 토하고 울든 두견새는
그 모습들을 알까 모를까?????????????????????????????????????????????????
오늘은 유난히 춥다.
Time - Nancy Sina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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