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웃어요

밤일과 낮일.ㅎㅎ

김종화 2010. 7. 8. 20:52

 

 

밤일과 낮일을 다 잘하는 남편인지,

아니면 둘 다 못하는 남편인지

부부싸움을 할 때 옆에서 지켜보면 쉽게 알 수가 있다.

 

 

 

밤일과 낮일을

다 잘하는 남자와 싸우는 부인은 이렇게 말한다.

- "그래.그래.니 잘 났다."

 

낮일은 잘 하는데 밤일을 못하는

남자와 싸우는 부인은 이렇게 말한다.

- "돈이면 다냐?"

 

첨부이미지

밤일은 잘 하는데 낮일은 못하는

남자와 싸우는 부인은 이렇게 말한다.

- "니가 사람이냐? 짐승이지."

 

밤일이고 낮일이고 다 못하는

남자와 싸우는 부인은 이렇게 말한다.

- "니가 나한테 해준 게 뭐가 있다고 지랄이냐?"

'기타 > 웃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스 안에서..|  (0) 2010.07.12
응큼한 아저씨  (0) 2010.07.12
☆ "자긴 안할거야"?  (0) 2010.07.08
나이별로 본 아줌마  (0) 2010.07.08
고로코롬 밝혀 쌌트만..|  (0) 2010.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