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영혼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향기

김종화 2010. 8. 1. 14:58

    *그리스도의 향기*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 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풍기는 자체 내의 향기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아는' 향기입니다. 이 향기는 그리스도에게 전달받은 향기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그리스도와 사귐으로 그리스도의 향기가 알게 모르게 묻고 배여, 내 인격 속에서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조금씩 조금씩 풍기게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인 내가 지금 어떤 향기를 풍기고 있느냐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진정 그리스도의 향기라면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야 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고백하면서도 탐욕스럽고 더러운 세상의 냄새만 풀풀 풍기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사람들이 나를 만날 때에 맡는 냄새는 어떤 냄새인가요? 나를 만난 사람이 나에게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맡을 수 있어서 그 생명이 살아나게 되었나요? 아니면 나와 만나는 동안에 가졌던 믿음마저 잃게 되어 어두워진 마음으로 죽음에 이르고 있지는 않나요? 참으로 깊이 생각해 볼 일입니다. 적어도 이제는 내 자신의 냄새는 모두 사라졌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후로는 오직 그리스도의 향기만 풍길 수 있는 자신이 되어야 합니다. "구원 받은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고후2:15) 그렇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로서 꽃의 향기가 벌,나비를 부르듯이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을 자랑하고 드러내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많은 사람을 구원하는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향기를 나타내시기 바랍니다. 사랑과 섬김님들이 예수님의 향기에 온전히 젖기를 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에게서 들어나는 예수의 향기로 구원에 이르는 일이 이곳 저곳에서 일어나 우리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늘소리가...
    *스스로 만드는 향기*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 당신이 갖고 있는 향기가 사람들에게 따스한 마음이 배어 나오게 하는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에게는 각자의 향기가 있습니다 그 향기는 어떤 삶을 살았느냐에 의해 결정됩니다. 지금껏 살아온 삶을 돌이켜보면 자신의 향기를 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그윽한 장미의 향기처럼 누구나 좋아하는 향기를 뿜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자신의 몸에서 나는 냄새를 감추려고 또는 자신의 몸을 향기롭게 하려고 향수를 뿌립니다. 그러나 향수 중에 가장 향기로운 원액은 발칸 산맥에서 피어나는 장미에서 추출된다고 합니다. 그것도 어두운, 자정에서 새벽2시 사이에 딴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그 때가 가장 향기로운 향을 뿜어내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의 향기도 가장 극심한 고통 중에서 만들어 질 것입니다. 우리는 절망과 고통의 밤에 비로서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합니다. 베개에 눈물을 젹셔본 사람만이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압니다. 당신은 영혼의 향기가 고난 중에 발산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겠죠. 그렇다면 당신의 향기도 참 그윽하고 따스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에게 이런 향기를 맡게 하는 당신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행복을 만들어 주는 책에서,하늘소리가-
    주님, 분주한 삶을 벗어나 편안한 쉼을 갖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쉼속에서도 묵상하게 하시며 주님의 음성에 귀기울이게 하심도 감사를 드립니다. 늘 불꽃 같은 눈으로 감찰하시며 모든 필요을 때에 따라 허락하시는 자비로우신 하나님,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온전히 주님께로 향하게 하셔서 주님의 임재를 체험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 보며 너무 부족하고 부끄러운 모습들을 주님께 고백하오니 지은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눈과 같이 양털같이 희게 하여 주시는 주님이시기에 용기를 얻어 엎드려 회개합니다. 죄많은 죄인입니다. 이 죄인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 시간 어떤 슬픔과 걱정이나 세상의 근심들을 물리쳐 주시고 은혜의 주님을 만나게 하옵소서. 세상의 헛된 욕망과 사소한 이익만을 위해 수고하고 다투다가 심령이 굶주리는 일이 없도록 인도하시고, 늘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그 은총에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능력의 하나님, 주님의 형상으로 저희를 빚어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주님 안에서 주님의 품성으로 주님과 같이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주님의 말씀으로 곁길로 갈때마다 바로 잡아 주시고, 어떤 환난과 고통중에도 거륵하신 하나님을 거역하지 않는 것을 기뻐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부족한 종이 카페를 비운 기간 동안 기도로 함께하시며 섬기신 모든 손길을 낱낱이 기억하여 주셔서 한분 한분의 삶을 축복해 주시고 그리스도의 향기로 새롭게 하시며 은혜와 진리의 샘이 넘쳐 흐르게 하옵소서. -하늘소리가..

 *사랑과 섬김*

 
*주님만...*
주님,
주님을 닮기 원합니다
나를 보는이 마다 
주님을 생각하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를 보이려고
주님 앞을 가려 서지 않게 하옵소서.
흠이 많고 
부족함이 많은 나를
주님의 사랑으로 가려 주셔서
오직 
주님의 향기만 
주님의 모습만 드러 내게 하옵소서.
내 삶속에서
늘 
주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만 의지하게 하옵소서.
-하늘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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