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축복의 글.

9월 6일 월요일입니다

김종화 2010. 9. 6. 09:17

 



    9월 6일 월요일입니다


    은혜를 베풀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무더위 속에서도 잘 지내게 하시고

    이제 시원한 가을로 인도하신

    그 은혜와 사랑에 감격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들판의 곡식들이 풍성한 결실을 맺듯

    우리들의 믿음 또한 결실을 맺는 계절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주님께서는 겸손하게 섬기는 삶의 본이 되셨지만

    저희들은 스스로를 높이며 섬김을 받기를 원했습니다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세워주지 않는다고 원망하고 미워하기도 했습니다.

    저희들의 약한 믿음을  용서하여 주시고,

    주님처럼 섬기며 작은 제자로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님,

    이 나라를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아직도 경제적인 어려움과 고통가운데

    신음하는 우리의 이웃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별히 영육간에 궁핍한 자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삶의 용기와 소망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가

    이제 빛의 사람으로

    헌신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말씀의 생수가

    영혼의 깊은 계곡에서

    샘솟게 하시어

    말씀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말씀으로 행복하게 하옵소서

    말씀으로 형통하게 하옵소서

    말씀으로 찬양하게 하옵소서

    말씀으로

    사랑하게 하시고 섬기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하나님께 올려드린

    사랑과 헌신의 마음을 늘 지킬수 있도록

    반석위에 믿음 세워 주시옵소서..


    -하늘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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