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곡명 소개글 / 오늘 내가 미워한 사람이 있고 - 장경동 목사님(찬양악보 포함)
용서를 통해 사람들을 치료하고, 고통스러운 관계를 고치며, 분노하며 살인하는 옛 삶을 청산하고, 주님의 성품에 따라 살게 하도록 우리를 부르신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믿는 사람들을 용서에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사랑이며 은혜입니다.그리스도꼐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심으로 하나님 앞에 지은 우리의 죄는 잊혀진 바 되었지만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다른 사람들을 용서해야할 의무가 남아있습니다.
미움에서 얼룩진 관계는 이중의 치료를 필요로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미워하는 사람들을 진정으로 용서해주는 것이고ㅡ 둘째는 그 위에서 사랑을 보태는 것입니다. 이것들 없이는 미움과 상처가 사라질 수 없습니다. 용서하지못하는 마음은 상대방에게 뿐만 아니라 미워하는 사람자신에게도 범죄로 말미암는 상처와 고통을 가져옵니다. 그 사람은 시험에 들게 되며 시험은 대개 악을 낳습니다.
우리는 흔히 사람들로부터 "상처가 너무 많은 사람들과는 깊이 사귀지 말라"는 충고를 받습니다. 왜 그럴까요? 상처가 많은 사람들은 대개 마음에 한을 많이 가지고 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한은 대개 사람이나 자신의 운명에 대해 용납하지 못하는 미움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한은 모든 감전과 사고의 체계를 굴절시킵니다. 그래서 평범한 사람들이 일정한 상황에서 드러내는 감정표현과는 전혀 더른 방식의 자기의 감정을 표현합니다.
그런 감정의 잘못된 굴절이 그 사람의 인격의 일부가 되어 버렸고 그것이 결국 그에게 이성적인 결함을 가져왔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받았다 하더라도 상처를 많이 받는 다. 사람의 인격적인 결함이 많은 사람들이 다른사람들에게 더 많은 상처를 주기 쉽습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서 죄의 용서를 받도 그러한 상처의 참된 치유를 경험하고 나면 더 온전하고 거룩한 사람이 됩니다.왜냐하면 치유의 과정을 통해서 그들이 점점 더 하나님을 많이 닮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경험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미움의 문제가 완전히 종식되기 위해서는 이중의 치료를 필료로 합니다. 용서와 사랑이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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