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은 진정 강자입니다*
육체의 가시로 고생하던 바울이
"내가 약할 때 곧 강함이라."고
고백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약한 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안에 있으면
그약함이 정체 되지 않고
오히려 그 약함을 통해
하나님의 그 온전하신 능력을 의지하게 되고,
나아가 더큰 하나님의 능력을 보게 됩니다.
누구의 이름으로 일을 하는가...
때론 주의 일을 한다고 애쓰며 달려 가다가
넘어지고 상처 받은 경험은 없으십니까?
그때 주님은 어떤 말씀으로,..
주님은 우리가 어떻게 하기를 원하시던가요?...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고 기다리는 분이십니다.
천지를 창조 하시고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시는 분입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표현한 말씀은
한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워 가는데 있어
하나님의 애정과 뜻이
얼마나 깊은지를 실감하게 하십니다.
사랑과 섬김을 통해 역사하시는 주님은
한사람 한사람을 사랑으로 감격하게 하시며
눈물의 고백으로 ....
새로운 삶으로,
주님의 향기로,주님의 빛으로,
주님의 샘으로,...
주님의 사랑으로...
각기 사는 그곳에서
주님을 드러내는 사랑과 섬김의 삶으로
인도해 주신 주님,
당신은 진정 강자 입니다. 샬롬!!
-하늘소리가-
주님,
온갖 고통과 아픔,
좌절과 절망 속에서
주님을 향한 눈물과 부르짖음이 있습니다.
슬픔의 바다에서
고독의 바다에서
감격의 찬송을 부르게하시고
소리쳐 외치는 뜨거운 기도가 있게 하옵소서.
이 아침 외치는
눈물의 기도를 들으시고
약할 때 강함이 되시는
주님의 뜻이 내게서 이루어 지기를 원합니다.
실패가 아닌 성공으로
불행이 아닌 행복한 마음으로
슬픔이 아닌 기쁨으로
저주가 아닌 축복샘으로
순간이 아닌 영원으로
고통이 아닌 형통으로
가난이 아닌 영적인 부요로
이 아침 임하시옵소서..
오늘도
내일의 희망을 가슴에 담고
일어서게 하시고
힘차게 나아가게 하셔서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그 사랑을 나누며 섬기게 하옵소서..
-하늘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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