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2

사랑을 담아 내는 편지 처럼

김종화 2011. 5. 10. 01:41

사랑을 담아 내는 편지 처럼

 


나 다시 태어 난다면
사랑을 담아 내는 편지 처럼 살리라

폭포수 같은 서린 그리움에
쉬이 얼룩져 버리는 백색의 편지가 아니라
오염 될 수록 싱그런 연두빛 이었으면 좋겠다.

 


나 다시 태어 난다면
사랑을 담아 내는 편지 처럼 살리라

가슴에 커져 버린 암울한 상처에
마침표를 찍어 버리는 이별의 편지가 아니라
상흔 속 에서도 뿜어 내는
시작의 편지 였으면 좋겠다.
 


미움은 온유함으로 지워 버리고
집착은 넉넉함으로 포용 하면서,
한장에는 사랑 이란 순결한 이름을 새기고
또 한장에는 삶 이란 소중한 이름을 써 넣으면서

풀향 보다 은은한 내음으로
내 삶을 채웠으면 좋겠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우리 모두의 마음이 맑은
햇살처럼 환하게 빛나길 소망합니다.


아름다운 꽃의 향기로움처럼
부드럽고 은은한 말의 향기로
행복을 나눌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따스한 눈길로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며
마음과 마음으로 함께 할수있기를 소망합니다.


꿈과 희망으로 시작하는 하루이기에
다른 어느날보다 큰 의미로 다가오는 날입니다.
 

오늘의 이 마음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신다면,,
소망 하시는 일들은 현실이 되어
우리 앞으로 다가올 희망을 가져봅니다.
 



즐거운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행복한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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