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은
*축복은*
축복(blessing)은
라틴어 Benedicere에서 온 말로,
문자적으로 해석한다면,
잘 말하다,혹은 '좋은 것을 말하다'라는 뜻입니다.
말 그대로'축복'은 누군가에게
'좋은 말을 해 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 좋은 말씀'을
고통과 아픔으로 가득한 이땅
구석 구석에 전하는 일이 축복인 것입니다.
그 축복은 그 무엇으로도 살 수 없고
어떤 것으로도 바꿀 수 없는 선물입니다.
'복에 복을 더하여 달라'는 말의 참 뜻은
돈과 명예와 권력등 세상적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하나님의 좋은 말씀을 한 없이 간구하는 기도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1~33)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그 축복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 때 주어집니다.
그 축복의 길이 바로 십자가의 길입니다.
-새 생명에서/하늘소리가..
사랑이라는 말.
사랑이라는 말을 들으면
왠지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사랑에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신비한 에너지가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사랑 앞에서 순수해지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가끔은 거짓사랑으로
상대방의 가슴에 아픔을 남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랑하는 사람보다 자신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랑은
나만 좋으면 되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나보다는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사랑은 순수함을 먹고 자랍니다.
사랑이 쑥쑥 자라 순수의 꽃을 피우고,
열정의 꽃을 피우기를 바란다면,
자신을 낮추고 사랑하는 사람의 입장이 되어보십시오.
진실한 사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입니다.
순수한 열정은 순결한 삶과 사랑을 불러옵니다
순수한 열정속에는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삶의 에너지가 강처럼 흐른답니다
그 삶의 에너지가
떨어지지 않도록 늘 사랑을 충전해 놓기 바랍니다.
-사랑하라에서/하늘소리가..
주님,
기도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신령한 제사임을 알게 하옵소서.
기도는
끊임없이 우리의 삶 전부를 바쳐서 하나님의 뜻이
우리로 말미암아 성취되도록 하는 거륵한 헌신임을 알게 하옵소서.
기도는
우리의 몸을 바쳐
하나님으로 하여금 일하시게 하시는 일임을 알게 하옵소서
기도는
하나님께 우리의 원하는 바를 청구하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는 바를 청구하는 일임을 알게 하옵소서.
기도는
하나님과 같이 생각하고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신령한 헌신임을 알게 하옵소서.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경건의 연습임을 알게 하옵소서.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일임을 알게 하시고
몸과 마음과 정성을 바쳐
신령한 양식을 얻는 거륵한 헌신임을 알게 하옵소서.
기도는
우리의 원대로 되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몸과 마음을 바쳐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바라는 진정한 소원임을 알게 하옵소서.
기도는
하나님께 향한
사랑과 희생과 인내의 거륵한 산제사임을 알게 하옵소서.
한 주간도 기도로 시작하게 하셔서
늘 주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빛과 소금의 직분을 감당케 하옵소서.
-하늘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