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와 音樂

가을의 想 ~

김종화 2009. 10. 7. 16:43

 

 

 

 

 

 

 

 

 
가을의 想 ~

윤향 ; 潤香.



가을은
외로움이 깊어지는
나그네의 홋젖삼 같은 것..






가슴
한구석을
마른 바람이 후이 ~
돌아 ~




살갛에
그리움만 남긴체
서녘의 바람
태풍을 끌고 간다




저 ~
허리를 넘어가는 산등성이
혼자서 터벅거리는 山客이

그렇케, 홀로 걸어가고
고독의 눈물
같은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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