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이 아닌 부요로 임하시옵소서*
주님,
온갖 고통과 아픔,
좌절과 절망 속에서
주님을 향한 눈물과 부르짖음이 있습니다.
슬픔의 바다에서
고독의 바다에서
감격의 찬송을 부르게하시고
소리쳐 외치는 뜨거운 기도가 있게 하옵소서.
이 아침 외치는
눈물의 기도를 들으시고
주님의 뜻이 내게서 이루어 지기를 원합니다.
실패가 아닌 성공으로
불행이 아닌 행복한 마음으로
슬픔이 아닌 기쁨으로
저주가 아닌 축복샘으로
순간이 아닌 영원으로
고통이 아닌 형통으로
가난이 아닌 부요로 이 아침 임하시옵소서..
오늘도
내일의 희망을 가슴에 담고
일어서게 하시고
힘차게 나아가게 하셔서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그 사랑을 나누며 섬기게 하옵소서..
-하늘소리가..
주님,
길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오늘은 나아지겠지."희망을 갖지만
전혀 달라진 것이 없는 제 모습에 긴 한숨만 나옵니다.
목표와 꿈을 잊어버리고
이렇게 하루하루 의미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
이런 저의 모습이 믿음의 색깔이라고는
전혀 찾아 볼수 없는 불신앙적인 모습일 지라도
삶의 무게를 끌어 안고 몸부림쳐야 하는
이 연약한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주님,
이런 저를 보고 남들은 비난할지 몰라도
주님은 감싸 안아 주시고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주님,
이런 저의 삶을 어루만져 주시는
주님의 손길을 강하게 느끼고 싶습니다
언제까지 지탱할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주님의 품안에 품어 주시고 손잡아 일으켜 주시옵소서.
언젠가는
속이 후련하도록 숨 한번 크게 내쉴 수 있게하시고
감사의 기도만 하늘 창고에 가득히 쌓을 수 있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주님 만 의지하오니
주의 길로 인도하시고
기쁨과 평강의 주님께 감사하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하늘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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