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주께 찬양

* 생각나는 사람 *

김종화 2010. 1. 31. 21:08

    * 생각나는 사람 * 잠에서 깨어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저녁에 잠이들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음악을 들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글을 읽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짝이는 별을 볼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하얀 눈이 내릴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가 내릴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바람이 불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다가 잔잔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꽃이 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낙엽이 떨어질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기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으며, 슬플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공했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실패했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외로울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아플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올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제 생각난 사람이 있고, 오늘 생각난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일 생각날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에서- 주님, 

    우리의 걱정을 기쁨으로 바꾸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속에 거센 바람과 검은 구름 때문에 믿음 없는 사람처럼 낙심하며 울기도 하였나이다. 우리에게 귀한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기쁨은 고통 다음에야 오는 것임을, 평안은 괴로움 후에야 오는 것임을, 참 쉼은 수고의 땀을 쏟은 다음인 것을, 우리로 깨닫게 하셔서 주님 안에서 걱정을 기쁨으로 만드는 아름다운 하루의 삶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하늘소리가- 소망이 되시는 주님, 사는 형편이 어렵고 힘들지라도 밝은 내일을 주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소망 가운데 사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변의 모든 가능성이 닫히는 상황에 부딪힌다 할지라도 '에바다'열리게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소망 가운데 사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어떤 시련과 아픔을 당해도 "담대 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고 선언하신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고 소망 가운데 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막에서 샘이 솟게 하시고, 황무지에서 장미꽃을 피우시는 창조주이심을 믿습니다 마른 뼈에 생기를 넣어 살리시고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시는 능력의 주님이심을 믿습니다. 고난을 영광으로,

    슬픔의 눈물을 기쁨의 눈물로 변하게 하시는 기적의 주님이심을 믿습니다. 그 주님이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시고 인도하심을 굳게 믿고 소망중에 즐거워하며 인내하며 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늘소리가.. 미안해.. 겨울이 추운 사람은 겨울에 시린 일이 많았던 사람이고 겨울을 좋아하는 사람은 겨울에 따뜻한 일이 많았던 사람이랍니다. 생각해 보면 힘들고 가난했던 때의 겨울은 더욱 시렸습니다 안정된 생활로 마음이 단단해져 있을 때의 겨울은 아름다웠습니다 당신에게 겨울은 어떤 의미를 지닌 계절인가요? 매서운 추위와 눈보라도 아름다운 풍경으로 보일 만큼 행복하다면 혹시 추위에 떨며 웅크리고 있는 이는 없는지 주변을 한번 돌아보세요. 그들을 보살펴 주는 당신의 겨울도, 당신의 배려를 받은 그들의 겨울도 더욱 아름답고 따뜻한 계절로 기억될 것입니다.

    -당신이 행복입니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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