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았지요..
자꾸만..
그대가 올까봐..
따라올까봐..
살펴보았지요..
자꾸만..
마주치지 못하고..
지나칠까봐..
애가 탔지요..
그렇게..
기다렸지요..
날마다..
짐작도 못했어요..
바보처럼..
당신이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을 줄은..
출처 : Blog 숲
글쓴이 : 한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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