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였던 손..
가만히 잡아봅니다..
믿음이였던 손..
가슴에 그려봅니다..
아직도 한참을..
가야하는 길..
당신이 필요해서..
손을 내밀어 봅니다..
그리운 것은..
그리운 자리에서..
보고픈 것은..
눈물진 자리에서..
소리없이..
저무는 저녁..
동행 / 최성수
따스했던 손..
가슴에 불러봅니다..
출처 : Blog 숲
글쓴이 : 한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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