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영혼을 위하여

나를 받으옵소서

김종화 2011. 3. 2. 01:47


삶의 무게와 마음의 쓰라린 상처로 눈물짓고 계십니까? 하나님은 '울지마라, 내가 너를 주목하고 사랑한다고 말씀하시며, 당신의 눈물을 닦아 주시기 원하십니다 그리고 차갑고 외로운 인생길에 선 우리를 아버지의 품으로 안고 가겠다고 약속 하십니다. 광야 같은 인생길 눈물로 걸어도 하늘 아버지의 넓은 가슴에 안긴 자녀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깊은 슬픔에 잠겨 눈물조차 말라 버렸어도, 꿈조차 가난하여 내일을 기대할 수 없다 해도, 하나님은 은혜와 축복 주시기를 원하시며 늘 평강으로 지키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모두 3월도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평안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하늘소리가...

주님, 살이 찢기고 뼈가 부서지고 가시관의 그 찔림으로 온 몸을 피로 적시셨습니다. 모두가 나의 허물과 죄악 때문입니다 그 은혜 내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어 눈물로,무릎으로 주님앞에 나아갑니다. 가슴을 치며, 흐느끼며, 목소리를 높여봅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몇번이고 되플이 하며 외쳐보지만 무슨 말로, 어떤 표현으로 감사를 드리겠나이까? 하늘을 두루마리삼고 바다를 먹물삼아도 그 사랑을 다 기록할 수 없나이다 보잘것 없는 나를 자녀 삼아 주시고 오늘까지 나를 지켜주신 주님, 내 가진 것 없어 눈물의 기도로 바다를 이룰 뿐입니다. 이제 내게 있는 자랑은 오직 눈물과 무릎의 기도가 되게 하셔서 눈물로 어려운 이웃과 질고를 겪으시는 사랑하는 님들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며 섬기는 주님의 일꾼이 되게 하옵소서. -하늘소리가... 주님, 우리에게 견고한 신앙을 주시옵소서 죄를 멀리할 수 있게 하시고 늘 주님 뜻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모습이 주님의 모습으로 다듬어지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주님의 제자로 쓰임 받게 하시고 주님 나라와 그 의를 위하여 늘 기도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도 빈 마음으로 주님 앞에 섰사오니 우리를 불러, 주의 길로, 사랑의 길로,가게 하시고 주의 이름으로 섬기며 기뻐하게 하옵소서 -하늘소리가..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보내소서
나의 맘 나의 몸 주께 드리오니 주 받으옵소서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써 주소서
가진 것 모두다 주께 드리오니 주 받으옵소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아 할렐루야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보내소서
나의 맘 나의 몸 주께 드리오니 주 받으옵소서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써주소서
가진 것 모두다 주께 드리오니 주 받으옵소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아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아
할렐루야 나를 받으옵소서 나를 받으옵소서

 


'마음의 양식. > 영혼을 위하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사랑 나의 생명  (0) 2011.03.29
십자가 그 사랑  (0) 2011.03.02
♤ 나를 아름답게 하는 기도 ♤  (0) 2011.03.02
*손을 잡으면*  (0) 2011.02.27
내가 너를 손바닥에 새겼고  (0) 2011.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