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의 무게와
마음의
쓰라린 상처로 눈물짓고 계십니까?
하나님은
'울지마라,
내가 너를 주목하고 사랑한다고
말씀하시며,
당신의 눈물을 닦아 주시기 원하십니다
그리고
차갑고 외로운 인생길에 선
우리를
아버지의 품으로
안고 가겠다고 약속 하십니다.
광야 같은 인생길 눈물로 걸어도
하늘 아버지의 넓은
가슴에 안긴 자녀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깊은 슬픔에 잠겨
눈물조차 말라 버렸어도,
꿈조차 가난하여
내일을 기대할 수 없다 해도,
하나님은
은혜와 축복 주시기를 원하시며
늘 평강으로 지키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모두
3월도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평안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하늘소리가...
주님,
살이 찢기고
뼈가 부서지고
가시관의 그 찔림으로
온 몸을 피로 적시셨습니다.
모두가
나의 허물과 죄악 때문입니다
그 은혜
내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어
눈물로,무릎으로 주님앞에 나아갑니다.
가슴을 치며,
흐느끼며, 목소리를 높여봅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몇번이고 되플이 하며
외쳐보지만
무슨 말로, 어떤 표현으로
감사를 드리겠나이까?
하늘을 두루마리삼고
바다를 먹물삼아도
그 사랑을 다 기록할 수 없나이다
보잘것 없는 나를 자녀 삼아 주시고
오늘까지 나를 지켜주신 주님,
내 가진 것 없어
눈물의 기도로 바다를 이룰 뿐입니다.
이제
내게 있는 자랑은
오직
눈물과 무릎의 기도가 되게 하셔서
눈물로
어려운 이웃과 질고를 겪으시는
사랑하는 님들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며
섬기는 주님의 일꾼이 되게 하옵소서.
-하늘소리가...
주님,
우리에게 견고한 신앙을 주시옵소서
죄를 멀리할 수 있게 하시고
늘 주님 뜻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모습이
주님의 모습으로 다듬어지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주님의 제자로 쓰임 받게 하시고
주님 나라와
그 의를 위하여 늘 기도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도
빈 마음으로 주님 앞에 섰사오니
우리를 불러,
주의 길로, 사랑의 길로,가게 하시고
주의 이름으로 섬기며 기뻐하게 하옵소서
-하늘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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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보내소서
나의 맘 나의 몸 주께 드리오니 주 받으옵소서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써 주소서
가진 것 모두다 주께 드리오니 주 받으옵소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아 할렐루야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보내소서
나의 맘 나의 몸 주께 드리오니 주 받으옵소서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써주소서
가진 것 모두다 주께 드리오니 주 받으옵소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아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아
할렐루야 나를 받으옵소서 나를 받으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