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이 아침도 눈을뜨며
주님의 신실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주님의 신실한 종으로 살지못하고
날마다 죄를 좇아
하루에도 몇번씩 쓰러지고 넘어지며
주님을 향한 마음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다윗이
절망과 고통 속에서도 주님을 찬양하는 모습.
나의 소망은 오직 주님이라고 심장이 터지도록
기도하는 그 열정이,그 말씀이,
나의 연약함을 일으켜 세우고 있습니다.
주님!
이 아침
강한 손으로 나를 잡아주시는
주님의 손길을 느낍니다.
내가 아름답기 때문에 사랑한 것이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에 아름답게 보시고
내가 의롭기 때문에 사랑한 것이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에 의롭다 하신 주님!
매일 주님의 영광을 위해 꿈틀거리는
나의 작은 모습을 보시고
사랑으로 이끄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다윗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게 하셔서
이 황무한 세상에서 바로 설수 있게 하시고
다윗의 주님이 바로 나의 주님이시기에
주님 한분 만으로 기뻐하며 감사할 수 있게 하소서
-하늘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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